1)   일   시  : 2025년  3월  15일  ()

2) 트레킹코스: (2)황토갯벌랜드해상안전체험관오토캠핑장무안갯벌탐방로가입리해변(마을)

                 →새우양식장방조제마산리해변(마을)송마로굴다리용정리농로용정교용정4리회관

                 →수양리,팔방길석북갈림길(정류장)두동마을석북마을회관석북갈림길(1)

                 →수양촌마을회관송마로굴다리상수장3반버스정류장

3) 트레킹시간: 2(2025.3.15),  1300~1721(휴식 35분포함, 4시간21),      16.3km

                 1(2023.7.29),  1427~1545(휴식 30분포함, 1시간18),       3.5km

                        < 합계 > 휴식 65분포함,   5시간39,            19.8km

4) 트레킹인원: 아내와 함께 개별 트레킹,                        난이도: 쉬 움

5)   날   씨  : 흐리고 강풍

6) 트레킹 후기

  직년 년 말에 코리아 둘레길 종주를 마치고서, 완주증과는 무관한 서해랑길 지선 6개 코스는 봄에 걷겠다고 미뤄 놓았다. 지선 코스를 걷기에 앞서 완주했지만, 아쉬움이 남아 늘 마음이 불편한 서해랑길 33코스를 다시 걷기로 한다. 2년 전 삼복더위에 산악회 따라 트레킹에 나섰다가, 첫 번째는 앞서가던 선배 산우들을 따라 가다 3번째 필수 경유지를 못 갔고, 두 번째는 리딩 대장이 5번째 필수경유지는 더위로 생략하고 지름길로 우회시켰다. 두루누비 따라가기에 필수경유지 3곳만 통과하면 완주로 인정해줘 스탬프는 받았지만 아쉬웠다.

                                              < 서해랑길 무안 33코스 개념도 >

                     < 2023. 7.29. 두루누비 앱 따라가기에서 미 경유한, 3번과 5번 필수경유지 >

                  < 13:00, 시점 무안군(務安郡)해제면(海際面)유월리(柳月里), 무안황토갯벌랜드 >

  코리아 둘레길 중에는 많은 개별 코스로 나눠져 있지만, 폭염경보가 내린 날이라고 하더라도 전체 거리 중에 60~70% 밖에 못 걸은 것은 처음이어 다시 간다. 코로나 이전에는 심야우등버스도 있어 무박으로 다녀올 수가 있었다. 지금은 대중교통인 우등버스(무안 첫차 8:10, 상경 막차 16:35)로는 당일 트레킹이 불가능하고, 산악회를 찾아 봐도 가까운 일자에 가는 곳이 없다. 1박하는 일정으로 숙박업소 예약하고, 아내와 함께 센트럴시티에서 해제 가는 첫 우등버스(8:20)에 오른다. 정안휴게소(9:55)쉬었다, 영광읍 경유, 해제터미널 도착(12:44)한다.

                                         < 13:00, 안내도 앞에서 인증 샷 찍고 출발 >

                    < 13:06~13:26, 황토갯벌랜드 해상안전체험관 앞 쉼터에서 휴식 및 행동식 >

                                < 13:28, 황토갯벌랜드 오토캠핑장 옆 해안가로 나와 >

  같은 면내에 있는 황토갯벌랜드까지는 가까워 택시를 이용(8,680)하여 도착한다. 1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아치형대문에 오니,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다. 시점 안내도 옆의 갯벌랜드 표시석이 바뀌었고, 입구에 가로등 지주에 부착했던 매표 후 입장이라는 표시판도 없어졌다. 전에는 입구에서 도로 따라 수암교차로까지 나와 24번 도로 현해로로 걷다 해안탐방로로 내려왔는데, 지금은 코스가 갯벌랜드를 통과해서 바로 해변으로 나간다. 안내도에서 인증 샷 찍고 출발하여, 해상안전체험관 앞 쉼터에서 휴식 및 행동식을 20분 동안 갖는다.

                         < 13:39, 종전 현해로에서 내려와 만났던 갯벌탐방로 갈림길 >

               < 13:45,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 무안갯벌탐방로 1,800km 지점 안내판 >

                 < 13:53, 갯벌 탐방로에서 우측 가입리 마을 방향으로(이정표: 시점, 2.0km지점) >

  좌측에 오토캠핑장을 두고 갯벌탐방로로 내려와, 국내최초 갯벌 습지보호구역으로 선정되어 숙박과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레저타운을 벗어난다. 시간이 있으면 규모가 큰 단지의 시설들을 둘러보고도 싶었지만, 우측 코너를 살짝 구경만하고 나온 것이 아쉽기도 하다. 탐방로 따라 얼마 가지 않았는데, 종전에 차도를 이용해 내려왔던 갈림길 삼거리(벤치와 이정표)를 만난다. 이어서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 무안갯벌탐방로 1,800km 지점 안내판을 지난다. 해제면 유월리가 현경면(玄慶面) 가입리(加入里)로 바뀌는 경계지점이다.

                           < 13:59, 우측에 있는 가입리 마을을 지나 가입길 차도를 건너 >

                < 14:06,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 가입리 마을을 지나 다시 만난 해안 길 >

                               < 14:10, 파랑개비가 돌아가던 우측 새우양식장은 휴식 중 >

  해안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갯벌 탐방로를 따라 가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 코스는 가입리 마을 방향으로(이정표: 시점 2.0km, 종점:17.9km) 꺾어진다. 중심이 되는 마을을 우측에 두고 마을길을 지나면, 가입길 차도를 만나서 건너 직진한다. 길게 돌아 나온 해안선을 다시 만나 우측으로 가면,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를 통과하게 된다. 간밤에 비가 내리었는지 비포장 길에는 물이 고여 있어 조심하며 걷는다. 전에는 파랑개비가 돌아가던 대규모 새우양식장이 지금은 대규모 웅덩이로 남아 있다. 가입리에서 마산리(馬山里)로 동네가 바뀐다.

                        < 14:23, 무안갯벌 안내도 좌측으로 꺾어, 짧은 방조제 아랫길로 >

                            < 14:25, 방조제와 수로 사이 길로 마산마을 향해 >

                   < 14:33, 마산마을 입구 사거리 차도를 만나서, 좌측 마을 골목길로 >

  양식장을 지나 방조제로 꺾어지는 코너에 무안갯벌 안내도가 있다. 무안 갯벌은 북서쪽에 열려 있는 입구는 좁고, 안이 넓은 폐쇄된 만의 지형으로 3,000년 역사의 신생 갯벌이다수심 10m 미만의 얕은 퇴적층으로 형성되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자연 원시해안이 많이 남아, 연안의 생태적 건강성이 우수하다. 방조제와 수로 사이 길로 마산마을을 향해 간다. 마산마을 입구 사거리 차도를 만나 좌측 골목길로 진입하는데, 지난번에는 앞선 선배 산우들이 차도 따라 직진해 따라갔다가 오늘 다시 오는 계기가 된 곳이다.

                             < 14:42, 마산리 고개 마루에서 함평만 바다를 배경으로 >

                   < 14:53,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 마을 내려가 짧은 백사장 해변으로 >

                                < 15:05, 마을 안쪽 길로 여기저기 들리면서 >

  지난번 알바로 두 번째 추가 트레킹에서 겨우 만나는 코스이다. 마산리 고개 마루에서 조망하는 함평만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워 중간 인증 샷을 남긴다.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 듯 먹구름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삼각대를 펼치고 셀프타이머를 이용하기 어려워 각자 찍는다. 마을을 내려와 만나는 짧은 백사장의 해변이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로 오늘 처음 통과하는 지점이라 의미가 있다. 해변에서 마을로 오르게 하는 이정표(14:57)는 시점에서 6.7km 왔고, 종점까지는 13.2km 남았다. 창고 같은 건물을 지나, 마을을 여기저기 들리면서 간다.

                            < 15:19, 마을 밭에는 금값이라고 하는 양배추가 가득 >

               < 15:16, 지난번 알바하고 정 코스를 만난지점, 양파들이 품종에 따라 크기가 >

               < 15:24, 24번 도로가 현해로에서 송마로로 바뀌어, 그 아래 굴다리를 통과 >

  무안군은 해안선을 따라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황토라는 토양의 특성 때문인지 올 때마다 땅이 붉은색을 띄는 것을 보면 놀랍다. 무안의 황토는 철, ,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먹는 산소로 불리는 게르마늄 함량이 높다. 성분들과 함께 해풍을 맞고 자란 농산물은 맛이 뛰어나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많은 농산물 중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어린 양파가 밭에서 자라고, 최근 금값이라는 양배추는 한창 수확 중이다. 지난번 코스를 이탈하고서 한참 후에 찾은 이정표(종점: 11.6km)를 만나, 송마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한다.

                   < 15:26, 송마로를 좌측에 두고 농로 따라, 마산리에서 용정리(龍井里)>

                    < 15:38, 송마로 아래 용정교를 지나, 지난번 때 그늘이 없어 많이 쉬었던 곳 >

                        < 15:42~15:57, 용정4리회관 맞은편 쉼터 정자에서 휴식과 행동식 >

  경로를 이탈한 지점부터 지난번에는 이정표까지 24분 걸리었는데, 오늘은 3번째 필수 경유지 마산마을을 들렸다 오느라 전보다는 많은 43분이나 소요되었다. 굴다리를 통과해서는 24번 송마로를 좌측에 두고 농로 따라 가는데, 마산리가 용정리(龍井里)로 동네 이름이 바뀐다. 다시 송마로 고가 아래 용정교를 지나면서 보니, 어떻게 앉을 자리도 변변치 않은데 고가 그늘이라고 일행들이 모두 지쳐 휴식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여러 갈림길 가운데 거의 직진 방향으로 가니 용정4리회관이 있다. 맞은편 쉼터 정자에서 2차 휴식과 행동식을 한다.

                          < 16:06, 마을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 길로(이정표: 종점 9.0km) >

                       < 16:11,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 함양만 바다 조망 황토 밭길 >

              < 16:22, 수양저수지 앞의 팔방길에서 좌측으로, 용정리에서 수양리(垂楊里)>

  휴식 후 고갯길을 오르는데, 고갯마루에 김해 김씨 문중 묘역(16:03)이 크게 위치한다. 고개를 내려와 마을길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시점 10.9km, 종점 9.0km, 수양저수지 1.9km)는 우측 길로 유도한다. 탁 트인 함양만 바다가 조망되는 황토 밭길을 내려가는데,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를 통과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수양저수지 앞의 팔방길을 만나, 좌측으로 가면서 동네 이름도 용정리에서 수양리(垂楊里)로 바뀐다. 날씨가 더워 가지 못한 두동마을을 진입하게 되는데, 마지막 버스가 1910분이어 어디서 트레킹을 마감할지 고민하게 된다.

                   < 16:27, 석북 버스정류장(우측: 단축했던 길, 좌측: 두동마을 진입 길) >

                             < 16:40, 두동마을 능선에서 함양만 배경으로 >

                      < 16:48, 두동마을 유턴하는 골목길(이정표)에서 좌측 >

  갈림길에 위치한 석북 버스정류장을 만나는데, 정 코스는 좌측으로 두동마을 진입하는 길이고, 우측은 단축했던 길로 10분정도 걸으면 두동마을을 돌아 나오는 길과 만난다. 농어촌버스 막차는 두동마을 종점을 들리었다 이곳으로 나오기에 두동마을 한바퀴 돌아 지난번과 반대로 지름길로 이곳으로 와서 버스를 타도된다. 두동마을 구릉지 능선에서 함양만 배경으로 처음 오는 길이기에 인증 샷을 남긴다. 왜 굳이 이곳을 들리도록 코스를 정했는지 의아할 정도로 보통 마을이다. 유턴하는 골목에 두동마을 이정표가 있을 뿐 특정 건물이 없다.

                   < 17:12,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 석북마을 어린이 놀이터 >

                                < 17:18, 코스 우측에 위치한 석북 마을회관 >

                     < 올댓 스탬프 따라가기 80% 달성 시 완주 인정 스탬프 >

  버스 정류장 표시도 안보여 주민에게 물으니, 마을 안쪽의 두동마을 회관에 있는데, 마을 외곽으로 돌아 나오니 보이지 않는다. 1910분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종점까지 가도 어둡지는 않을 것 같은데 3개월 만에 걸으니 피곤도 하여 지난번에 휴식하였던 수양촌마을회관까지 가서 택시를 부르기로 결정한다. 두루누비 중간 필수경유지인 석북마을 어린이 놀이터를 지나자, 올댓 스탬프 따라가기는 80% 달성했다고 지난번 받지 못한 완주 스탬프를 보내준다. 언덕을 내려가니, 석북마을회관이 우측 길가서 떨어져 있다.

                < 17:21(2), 14:27(1), 종점까지 3.5km 남겨둔 가야될 농로 입구에서 마감 >

                                    < 두루누비 앱 따라가기 오늘 마감 코스 >

                                  < 14:39, 초록 물결을 이루는 농로 따라 >

                          < 14:44, 초록마을 표시의 건물(공장 아니면 창고인 듯) >

  전체코스 19.8km 중에서 오늘 16.3km(82.3%)를 걸었고, 종점까지 3.5km를 남겨둔 삼거리 농로 입구이다. 지난번 지름길 차도로 왔을 때 10분 걸렸던 거리를 두동마을 돌아 나오느라 54분 소요되었다. 조금 더 가면 있는 수양촌마을회관까지만 가고, 그곳에서 택시를 부르려 했는데 이정표 앞에서 석북마을에 손님을 내려준 빈 택시가 온다. 오늘 트레킹을 이곳에서 마감하고, 남은 거리는 1차에서 걸은 후기를 그대로 인용하기로 한다. < 1차후기 >삼거리에서 종점까지 3.5km 남았으니, 더위를 조금 참으면 트레킹을 마칠 수 있어 마음이 안정된다.

                       < 14:48, 수양촌(水良村)마을회관(한마음공원 표시석 뒷면) >

                           < 14:48~15:18, 마을회관 맞은편 정자에서 2차 휴식 >

                   < 15:21, 비닐하우스 단지를 지나니, 구릉지 언덕 위에 물탱크들이 >

  평화로움을 주는 초록 물결의 농로와 갯벌 해변 길은 오늘처럼 무더운 날에는 그늘이 없어 괴로움을 준다. 모자를 쓰고 강한 햇볕을 조금이라도 피하려고 우산을 쓰고 가지만, 포장도로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은 체온을 높이 올린다. 공장인지 창고인지 알 수 없는 초록마을 건물을 지나, 수양리의 세 번째 마을 수양촌(水良村)마을회관이 있다. 일행들이 맞은편 정자에서 쉬고 있어, 함께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더위로 달궈진 체온을 낮춘다. 30여분 휴식하면서 준비한 물이 떨어져, 마을회관에 도움을 청하니 정수기서 물을 받으라 안내한다.

                     < 15:27, 주관산악회 옮기고 처음 찾았던 송정리(버스정류장: 1.1km) >

                           < 15:36, 송마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

                          < 15:40, 우측 현해로에 있는 상수장3반 버스정류장 >

  30여분의 휴식으로 체력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는 앞에 있는 비닐하우스 단지를 지난다. 무안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구릉지의 황토밭 사이 길로 언덕을 넘는다. 여기저기 스프링클러를 이용하기 위한 물탱크들이 컬러풀하게 설치되었다. 이 고장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로 이정표에 송정리 버스정류장이 1.1km 앞에 있다. 주관산악회를 옮기고 올겨울(128)에 처음 왔던 주변 이름들이 낯익어 반갑다. 무안군이 19코스부터 시작해 신안군을 돌아 무안으로 나와 다음 34코스까지 16개 코스를 걷는 긴 구간이다.

                                   < 15:45, 좌측 송마로 펜스 아래에 있는 종점 >

                       < 15:46, 현경면 송정리, 33코스의 종점이자 34코스 시점 안내판 >

                                  < 15:47, 33코스를 힘들게 마친 후에 인증 샷 >

  송마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하면서 행정구역은 수양리에서 송정리(松亭里)로 바뀐다. 소나무 정자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송정리에는 상수장(上水長)과 하수장(下水長)마을이 있다. 송마로 따라 올라오다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은 송마로이고 우측은 현해로이다. 우측 셰프스토리 음식점이 있는 상수장3반 버스정류장으로 가니, 리본 안내표시는 있는데 종점이 아니다. 갈림길로 뒤돌아가 좌측으로 가니 송마로로 차도 펜스 아래가 종점이다. < 2차후기 > 무안읍 보다 가까운 망운면소재지의 무안국제호텔 숙소에 도착(택시요금:12,840)한다.

                       < 17:35, 무안군 망운면 목동리 면소재지 무안국제호텔 숙소 >

                          < 18:21, 면소재지의 목동리 고깃집에서 저녁식사 >

                          < 18:29, 주문한 대패삼겹살(1인분 15,000) 식단 >

  무안공항이 가까이 있어 호텔이라 붙이었는데, 모텔이나 다름없어 요금(비수기 일반실 기준: 45,000)도 저렴하다. 인근 목동리 고깃집에서 삼겹살과 소주로 하루 피로를 풀어준다. 다음날 일찍 숙소에서 나와 무안행 농어촌버스를 타고(7:03, 1,000) 무안터미널에 도착(7:18)한다. 무안 출발 우등버스(8:00)로 센트럴시티에 도착하여 서해랑길 무안 33코스 추가 트레킹 일정을 모두 마친다. 교통이 여의치 않아 1박하면서 한 코스를 진행하다보니, 비용이 많이 발생하였지만 여행을 다녀 온 것으로 위로 한다. 한편으로는 코리아둘레길 전 코스를 완주하면서 미흡하다고 마음에 두었던 코스가 해결되어 기쁘다.

 

 

Posted by 프코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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