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심빌리지파크골프장 개요

1)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1408번지(미사로 191-16)

2)코스구성: 9홀 규모(5:2, 4:2, 3:5, :528m)

3)예약방법: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외부 이용가능 여부 확인

4)이용요금: 입주민 무료/ 사전 전화 예약에 의한 이용요금 적용

5)대중교통: 잠실역, 광역버스/ 가평터미널,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택시 등

6)기 타(문의처): 031-589-5300(대표 연락처)

 

청심빌리지파크골프장 투어 및 라운딩 후기

  동절기 휴식을 일찍한 파크골프장은 4월 되면서 개장했지만, 늦게 휴면한 골프장은 5월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서울 근교의 개장한 기존 파크골프장만 다니면서, 신규로 갈 골프장을 찾아 노력하던 중 이었다. 파크골프에 입문하고서 많은 조언과 지도를 해주는 선배께서 청심빌리지 파크골프장 모임에 초청하여 주니 반갑고 감사하다. 예약과 방문이 제한된 전원형 실버타운 파크골프장에서 9명으로 구성된 4개 그룹이 갖는 친설 파크골프대회라 한다. 종합운동장역 7번 출구에서 9시 만나, 소속 그룹의 개인 차량에 올라 파크골프장으로 간다.

                                        < 9:38, 실버타운 청심빌리지(파크골프장)입구 >

                                     < 9:40, 청심빌리지 입구 우측에 있는 파크골프장 >

                                  < 9:42, 청심 빌리지 시설(규모: 지하 2, 지상 10) >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40여분 만에 도착한 실버타운 청심빌리지는 13년 전(2013.6)에 청평호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가평 53산 중 하나인 신선봉(神仙峯, 381m: 일명, 울업산)을 오르기 위해, 들머리(날머리:선촌1)로 찾았던 추억의 장소이다. 당시에는 산악회 회원들과 청평역까지 전철을 타고와, 광역(또는 관내)버스로 환승하여 청심빌리지에 도착했다. 당시에 골프장을 보고는 어프로치 및 퍼팅을 연습하는 미니골프장으로 알았는데 지금 보니 파크골프장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구장으로 많은 분들이 나와 파크골프를 치고 있다.

                                       < 9:45, 청심빌리지 1층 로비 프런트 >

                                      < 9:46, 프런트 우측 노블레스 카페 >

                                       < 10:47,  1번 홀,   PAR 4,  66M >

  팀별로 각기 개별차량을 이용해 도착하여, 1층 로비 프런트 우측에 있는 노블레스 카페에 집결한다. 각기 주문한 다과를 즐기는 중에, 빌리지 직원들은 총 155세대(22평형 113세대, 34평형 42세대)의 분양 및 입주에 관한 홍보를 열심히 한다. 대회를 주관한 위원장께서는 모임에 관한 친목도모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입주민들로 협조 허락받은 3시간(11:00~14:00)동안 각 그룹이 참여한 4명이 한조가 되어, 9개 홀에서 샷건 방식으로 게임을 한다. 처음 9홀은 연습이고, 다음 18홀을 기록경기로 한다.

                                     < 10:47, 1번 홀 티샷 하는 모습 인증 샷 >

                                           < 10:54, 1번 홀 그린과 홀 컵 >

                                        < 10:54,  2번 홀,   PAR 3,  44M >

  각 그룹별 타수를 집계한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한다. 첫 번째 연습경기 할 때에 찍은 9홀의 사진에다, 218홀 게임 하면서의 타수를 기록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거리가 길지 않은 PAR 41번 홀은 약간의 언덕에 우측이 높아 좌측 흐르는 경사가 있어 경계 철책이 있는 방향으로 공략한다. 그린도 넓고 난이도가 없어 무난한 편이다. 13, 24타를 기록하며 첫 홀을 마친다. 짧은 PAR 32번 홀은 1번 홀 그린 우측에 티 박스가 있다. 2번 홀도 1번 홀과 같이 우측이 높은 편이어, 약간 우측 방향으로 공략한다.

                                  < 10:57, 중앙이 불쑥 솟아 오른 2번 그린 너머에 홀컵 >

                                 < 10:58, 3번 홀 안내판이 티 박스 뒤에 있어 >

                                    < 10:59,  3번 홀,   PAR 5,  93M >

  그린 중앙에 우뚝 솟아오른 봉우리 뒤에 홀컵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2, 2O.B내어 6타를 치는 차이가 많은 홀이다. 다른 파크골프장과는 달리 PAR 52개 홀, PAR 42개 홀, PAR 35개 홀로 구성되어 있다. 시니어들을 위해 비교적 총 거리도 528m로 짧고, O.B 구역도 많지 않은 편이다. 첫 번째 PAR 5 홀인 3번 홀의 안내판은 티 박스 뒤에 있어 동시에 사진에 담을 수 없다. 페어웨이가 우측이 낮아 좌측으로 공략하는데, 스프링클러가 물을 뿌리다 보니 공이 구르지 않는다. 13, 23타로 각각 2타를 줄이는 이글을 한다.

                                        < 11:02, 3번 홀 그린과 홀 컵 >

                                       < 11:03,  4번 홀,   PAR 3,  24M >

                                       < 11:06,  5번 홀,   PAR 3,  27M >

  대부분 의 주민들이 운동하기 쉽게 페어웨이는 편안하고 그린도 어렵지 않다. 아주 짧은 PAR 34번 홀은 자주 찾는 잠실파크골프장 1번 홀과 거리가 같은 24m 이다. 좀처럼 보기 드문 짧은 홀로 1때는 2, 23타로 파 세이브 한다. 이어지는 5번 홀도 PAR 3로 거리는 비슷한 27m로 짧다. 12도 각각 3타를 쳐 파 세이브 한다. 옆에 홀에서 보수 작업하는 관리자에게 스프링클러를 운동하는 시간만 일시 멈춰 달라 요청한다. 관리자는 오전에 퇴비(거름)를 뿌려서, 지금 물을 주지 않으면 잔디가 죽기에, 멈출 수 없다고 양해를 구한다.

                                     < 11:09,  6번 홀,   PAR 5,  92M >

                                        < 11:12, 6번 홀 그린과 홀 컵 >

                       < 11:13,  7번 홀,   PAR 3,  43M(홀 안내표시판이 길가 나무사이) >

  유일하게 9홀에 PAR 5 2개 홀이나 되는 6번 홀로 거리는 3번 홀과 비슷한 92m이다. 페어웨이는 오르막에 우측이 높아 좌측으로 흐르는 경사이다. 우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고, 그린은 빌리지 입구 코너에 있는데 어렵지 않아, 1때는 3(이글), 24(버디)로 기록한다. 7번 홀 안내 표시판이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았는데, 도로가 버스정류장 전에 나무사이로 있어 잘 보이지 않았다. 내리막 경사라 짧게 쳤는데, 스프링클러로 잔디가 젖어 있어 거리는 반도 못 간다. 결국 1때는 4(보기), 2Ⓡ에서는 3(파 세이브)하고 8번 홀로 간다.

                                       < 11:14, 7번 홀 그린과 홀 컵 >

                                     < 11:16,  8번 홀,   PAR 4,  70M >

                                      < 11:18, 8번 홀 그린과 홀컵 >

  PAR 48번 홀은 티샷이 페어웨이가 스프링클러에 젖어 있어, 예상 한 것보다 절반정도 밖에 나가지 못해 14, 24타로 각각 파 세이브로 만족해야 한다. 마지막 9번 홀도 PAR 3인데 거리가 39m인 짧은 홀로 12때에도 각각 파 세이브를 한다. 스코어카드는 어느덧 18홀 란을 모두 채워 보니, 127, 233타로 합계 60타를 기록한다. 어렵지 않은 중급자 이하로 평가하고 싶은 파크골프장에서 60타는 겸연쩍은 타수이지만, 처음이라 낯가림이 있는 파크골프장에서 이븐 아래로 쳤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마무리 한다.

                                   < 11:20,  9번 홀,   PAR 3,  39M >

                                     < 11:22, 9번 홀 그린과 홀 컵 >

                        < 11:53, 파크골프장에서 바라 본 청심빌리지 건물 >

  오래전에 산행 들머리로 청심빌리지에서 올랐던 기억은 희미하고, 정상의 능선에서 보았던 청풍호의 아름다운 절경의 추억은 생생하다. 라운딩 하면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올랐던 푸른 산과 멀리는 넓은(500만평) 부지에 조성된 통일교 천정궁(天正宮)등의 건물들만 조망되어 아쉬웠다. 입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을 통해 건강검진, 진료치료, 물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다. 연습경기 9, 대회친선게임 18홀에 이어 여유시간까지 자유 라운딩 한 후의 성적 발표에서 1위를 한다.

                         < 13:37, 파크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 배경으로 >

                              < 13:38, 청심빌리지 파크골프장을 떠나면서 >

                      < 13:45, HJ천주천보수련원 정문 지나, 좌측 효정원 가는 길 >

  주변 풍경사진을 찍겠다고 돌아다닐 때에 마감을 하고 성적 발표가 있었다. 현장에는 없어 전해들은 소식이지만, 4개 그룹가운데 1위를 하였다. 라운딩한 60타가 그룹 종합성적에 도움이 되었으면 했는데 기여를 조금 한 것 같다. 운동을 마친 후의 점심 식사는 천정궁(天正宮)을 비롯한 많은 건물들이 있는 통일교 부지 안의 식당가에서 한다고 한다. 13년 전에 산행하면서도 풍경이 아름다운 통일교 단지 안이 궁금하였는데, 오늘 식사하러 들어 갈 수 있다니 기쁘다. 전혀 가볼 기회가 지금까지 없었는데, 파크골프를 통해 기회가 주어졌다.

                                          < 13:50, 부속 건물 앞 주차장 >

                          < 13:51, 청평호 호반가에 위치한 식당, 카페 건물() >

                       < 13:53, 3층 효정카페 가는 구름다리(4층 효정연 레스토랑) >

  HJ천주천보수련원 앞 정문으로 진입하여, 좌측에 있는 효정원 식당가 가는 길로 들어선다. 광장이 나오면서 주차장이 있는데, 주변을 돌아보니 많은 건물들이 주변에 세워져 있다. 바로 앞에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청평호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넓고 길게 연결된 청평호에는 유람선과 모터보트 등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너나없이 식당을 찾아가기에 앞서 호반가에 있는 전망대로 가서 인증 샷 찍기에 바쁘다. 신록의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다. 호반에 위치한 한식당 효정연을 찾아 발길을 돌린다.

                                       < 13:54, 3층 효정 카페 내부 모습 >

                                   < 13:55, 4층 효정연 레스토랑 내부 모습 >

                                         < 14:12, 일괄 주문한 갈비탕 >

  호수 가의 건물 3층과 구름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다. 연결된 3층은 효정카페가 있고, 그 위 4층에 예약한 한식당 효정원이 있다. 그룹으로 일괄 주문한 갈비탕은 주변 풍광과 함께 하니 더 맛이 있다. 식사를 마치고는 각자 해산하여, 아침에 타고 왔던 개별 차량으로 귀가를 서두른다. 오고 가고 왕복 봉사한 지인께서 수고가 많으시었고, 오늘 주관한 위원장님께서 특별히 초대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일반인의 사용이 제한된 파크골프장에서 운동 할 수 있었고, 궁금하던 통일교 성지에도 들어가 식사 할 수 있어 오래 추억으로 남을 듯하다.

 

 

                                               2026. 4. 24. 가평군 청심빌리지 파크골프장서 라운딩을 마치고서...

 

Posted by 프코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