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 파크골프장 개요

1)  위  치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359

2)코스구성: 54홀 규모(A , B, C, D, E, F 코스)

3)예약방법: 제천시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예약

4)이용요금: 제천시민 2,000/ 제천시민외 7,000(2025.11. 유료화)

5)대중교통: 제천버스터미널에서 12km(택시: 20분소요, 16,500원정도)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925번 탑승 중전리 하차(골프장 입구)

6)기 타(문의처): 043-641-3797~8 / 월요일 휴장 / 3~4월 잔디생육 보호 위해 휴장

 

                  < 9:40, 골프장 입구 하차(중전리 버스정류장, 제천시 파크골프협회 사무실 >

                    < 9:41, 골프장 입구(좌측 E,F코스, 우측 공인인증구장 A,B,C,D코스)

             < 9:42, 청풍호 파크골프장(2025.8.18. 대한파크골프협회 54호 공인인증 기념) >

 

. 청풍호 파크골프장 투어 및 라운딩 후기(1)

  년 말에 충주시 충주호 파크골프장을 찾은 후, 새해 첫 파크골프장으로 제천시 청풍호 구장을 간다. 작년 4월 파크골프에 입문하며 세운 목표100개 파크골프장 투어가 아쉽게 41개로 끝나, 신년 첫 투어인사랑나무 밴드에서 공지한 청풍호 파크골프장이다. 2차 탑승 장소인 2호선 종합운동장역 7번 출구에서 탑승하여 출발(7:30)한다. 탑승하기 전 대기 줄 뒤 일행분과 함께 라운딩하기로 했는데, 버스에 올라 인사를 하니 가입한 협회의 임원분이시어 더 반갑다. 입문하고 신입으로 첫 협회장배 대회에 나갔는데 함께 라운딩해 주신 분이다.

                             < 9:42,청풍호 파크골프장 관리사무소(안내 매표소) >

                    < 9:43, 쉼터 및 소지품거치대(현수막, 2025.11 무료유료화) >

              < 9:43, 청풍호 파크골프장 종합안내도(기존:18E,F/ 신규인증: A,B,C,D코스) >

  고속도로를 양평휴게소(8:35~8:50)에서 쉬어가는데 비가 오락가락 내린다. 오늘 날씨가 오전에는 비, 오후에는 눈 그리고 강풍 예보가 있어 걱정을 한다. 다행이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더니, 오늘 만큼은 영상(최저 -2, 최고 +3)으로 춥지 않다. 생각보다 파크골프장에 일찍 도착하니, 걱정하던 비는 그쳤는데 강풍은 지속되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이다. 하차한 도로가 골프장입구에는 시내버스 정류장과 제천시 파크골프협회 사무실 가건물이 있다. 둔치로 내려가니, 지난해 818일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54호 공인인증 받은 기념 표시석이 반긴다.

                      < 9:45, 매표소에서 제공받은 스코어카드(상단 전면, 하단 후면) >

                   < 9:49, 청풍호 파크골프장 E.F코스 안내도(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선명함) >

                                <  9:51,  F 코스  1번홀,   PAR 3,  56M  >

  소지품과 라운딩 준비를 위해 쉼터를 찾으니, 작년 11월부터 입장료(제천시민: 2,000, 제천시민외: 7,000)를 받기 시작했다는 현수막이 위에 걸려 있다. 년 말에 다녀 온 충주지역 5개 파크골프장도 올해에 유료화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종합안내도를 보니 기존 18홀은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 인증에서 제외되어 E,F코스로 밀리고, 신규 증설한 A.B.C.D코스만 인증 받았다. 관리직원이 돌풍으로 인해 위험하여 B.C코스는 이용할 수 없다고 양해를 구한다. 매표소에 요청하여 받은 스코어카드에 거리표시는 자주 바뀌어 인지 표시가 없다.

                       < 9:52, 1번 홀 포대그린(솥뚜껑, 거북등 그린으로 표현) >

                             <  9:53,  F 코스  2번홀,   PAR 4,  68M  >

                             <  9:57,  F 코스  3번홀,   PAR 3,  60M  >

  협회 임원 일행과 4명이서 한 팀을 이뤄, 쉼터에서 가까운 E,F 코스부터 치고서 A.D 코스를 돌기로 한다. 영상의 기온인데도 쓰고 있는 모자가 자주 벗어 질 정도로 강풍이 불어 춥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것에 감사하고 F코스를 출발한다. 1번 홀 우측에 하천(고교천)이 있어 경사를 감안해 그린 좌측 방향으로 쳐서 가까이 붙이는 티샷을 한다. 그런데 최근에 조성한 골프장에서는 많지 않은 포대그린이라 오르고 내리다 보니 보기를 한다. 2번 홀은 1번의 연장처럼 페어웨이는 직선이고 평탄한데다 거리는 비슷한데, PAR 4 이기에 파 세이브 한다.

                                   <  10:02,  F 코스  4번홀,   PAR 4,  63M  >

                                  <  10:05,  F 코스  5번홀,   PAR 4,  87M  >

                                  <  10:11,  F 코스  6번홀,   PAR 3,  50M  >

  한국수자원공사 관리 유휴부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하천을 활용하여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강변 파크골프장과 달리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한 분위기로, 시냇물 소리가 들리는 자연 환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명문 골프장이라 설명한다. 3번 홀 그린 앞에는 둔덕이 있는데 이를 넘겨야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데 보기를 한다. 4번은 산 아래서 유턴하는 홀로 페어웨이는 평탄한데, 세컨드 샷이 그린을 벗어나 첫 O.B내어 더블보기 이다. 5번 홀은 좌측이 하천이어 우측 공략이 안전하고, 훅이 나면 낮은 경계망을 넘는다.

                   <  10:13,  F 코스  7번홀,   PAR 3,  55M(멀리 중앙고속도로 고가 조망)  >

                                 < 10:14, 하천 옆으로 흐르는 7번 홀 그린 >

                    <  10:17,  F 코스 8번홀,   PAR 5,  113M(좌측으로 굽은 도그레그)  >

  하천은 크게 자란 잡풀들이 뒤엉켜 넘어 간 공은 찾을 수 없다. 파 세이브 했으나, 6번 홀은 티샷 한 볼이 훅이나 좌측 경계에 맞아 보기이다. 7번 홀은 그린 우측 쉼터 방향 공략하는데, 페어웨이가 평탄하지 않아 공이 튀어 보기를 한다. 6번 홀부터는 유턴해 관리사무소를 향하는데, 멀리 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의 고가가 조망 된다. 8번 홀은 약간 좌측으로 굽은 도그레그 형으로, 우측 그물망 옆에 있는 큰 나무를 향해 공락하니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한다. 세컨드 샷으로 그린가까이 붙여 이글을 노렸으나 그린의 어려움으로 파 세이브 한다.

                                 <  10:21,  F 코스  9번홀,   PAR 4,  67M  >

                  < 10:24, 9번 홀 포대 그린과 홀컵(전 홀 그린이 동일하게 어려워) >

                                   <  10:26,  E 코스  1번홀,   PAR 3,  60M  >

  F코스의 9번 홀은 관리사무소(쉼터와 정자)옆을 지나서 그린이 있다. 그린 좌측 끝 방향 페어웨이 가운데 있는 나무를 향해 공략한다. F코스 각 홀의 그린은 골프장 개장 당시 있었던 기존 코스로서, 그때는 난이도를 포대그린에 두었던 것 같다. 9번 홀은 짧은 PAR 4 이어서 파 세이브 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전체 스코어는 0.B가 한 홀만 났는데도 39타이니, 새 파크골프장에 참여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한다. 동행한 일행들의 줄이 길어 F코스를 먼저 택해 마치고, E코스를 늦게 시작한다. 1번 홀은 좌측 그린 끝, 둔덕을 보고 공략해 파 세이브 한다.

                         < 10:28, 좌측에 둔덕이 있는 1번 홀 그린(골프장 입구) >

                                <  10:28,  E 코스  2번홀,   PAR 3,  40M  >

                             < 10:29, 2번 홀 티 박스에서 티샷 하는 모습 >

  F코스 라운딩은 함께 온 일행 40여 명 뿐이었는데, E코스로 오니 다른 단체 1팀이 추가되어 파크골프장에서 운동하는 분위기이다. 날씨 예보가 오전에 비, 오후에는 눈이 내린다고 하여 예약신청을 하지 않은 듯하다. 9개 홀의 소요시간은 34(9:51~10:25)밖에 걸리지 않았으니, 점심시간(12:30)전에는 라운딩이 가능한 4개 코스의 36홀은 무난히 마칠 수 있다. 2번 홀은 골프장으로 내려온 입구 코너에 그린이 있어, 홀컵 깃대를 보고 똑바로 쳤는데 그린을 오버해 더블보기를 한다. 티 박스에서 티샷 하는 모습을 제천에 다녀간 인증 샷으로 남긴다.

                                  <  10:33,  E 코스  3번홀,   PAR 4,  70M  >

                                  <  10:36,  E 코스  4번홀,   PAR 4,  67M  >

                                       < 10:37, 4번 홀 그린과 홀 컵 >

  3번 홀은 도로 아래 비탈면과 두 그루의 나무사이로 공략해야 그린 앞까지 갈 수 있다. 공략 포인트로 티샷 한 공이 훅이 나면서 비탈면을 맞고 페어웨이로 튀어나와 세컨드 샷으로 그린에 올려 파 세이브를 한다. 4번 홀도 좌측이 도로 아래 벽과 O.B 경계 말뚝(큰 나무 또는 낮은 잡목)사이 좁은 페어웨이로 공략해야 한다. 그린 앞에는 가로지르는 긴 둔덕이 있어, 이를 넘기려면 제 거리보다 길게 티샷 하는 것이 유리하다. 티샷한 공이 둔덕을 넘어 그린 가까이 가고, 세컨드 샷인 긴 퍼팅이 들어가, 2타를 줄인 이글하고는 기분을 전환한다.

                                 <  10:38,  E 코스  5번홀,   PAR 3,  51M  >

                  <  10:41,  E 코스  6번홀,   PAR 5,  123M(페어웨이 끝부분 우측 도그레그)  >

                                       < 10:46, 6번 홀 그린과 홀컵 >

  5번 홀은 우측 하천방향 경사가 있어 흐르기에 그린 홀컵 깃발 좌측방향으로 공략한다. 페어웨이에는 난이도를 둔 장애물이 없기에 똑바로 가나, 그린에서 오르락내리락 반복 하다가 더블보기를 한다. 6번은 제일 긴 123m의 롱 홀로 페어웨이가 도로 따라 가다가 산이 막혀 우측으로 90도 꺾어지는 도그레그 이다. 중간에 둔덕이 있고, 좌측 막다른 코너 방향으로 100m 정도만 보고 공략한다. 꺾어지는 지점에 해저드 빨간 말뚝이 세워져 있다. 티샷한 공이 해저드 말뚝에 못 미쳐, 피해서 그린에 붙이려다 통과해 O.B를 낸 더블보기에 실망한다.

                               <  10:47,  E 코스  7번홀,   PAR 4,  78M  >

                               <  10:50,  E 코스  8번홀,   PAR 4,  79M  >

                                      < 10:52, 8번 홀 그린과 홀컵 >

  E코스 6번 홀까지 도로 따라 오다가 유턴하여, 7번 홀 부터는 관리사무실(쉼터) 방향으로 간다. 하천이 좌측에 있어 그린 우측 방향으로 공략하면 무난한데, 티샷이 짧아 세 번에 그린에 올린다. 그린이 어려워 오르락내리락 하였더니, O.B 나지 않았는데도 더블보기이다. 8번 홀의 공략방법은 그대로 그린 홀컵 깃발을 보고 똑바로 치면 되는데, 그린이 우뚝 솟아 있는 거북등 같아 쉽지 않다. 퍼팅을 홀컵에 집어넣으려 하지 않고, 홀컵 앞에만 보낸다는 생각으로 치니 파 세이브 한다. 매사의 일이 그러하듯, 파크골프에서도 욕심은 금물인 듯하다.

                                 <  10:54,  E 코스  9번홀,   PAR 3,  60M  >

                     < 10:57, F, E 코스를 마치고 파크 골프장 안내도와 함께 >

                     < 12:18, 골프장 입구 반대편 도로 좌측 중전리 경로당 건물 >

  길게 느껴지는 PAR 3 9번 홀은 평탄한 페어웨이로 똑바로 공략하면 무난히 파 세이브가 가능하다. F코스는 우리 일행만 라운딩 하고, 다음 E코스는 다른 클럽 팀이 왔지만 전혀 밀리지 않아, 18홀을 1시간7(9:51~10:57)만에 끝낸다. E코스의 스코어는 39타로 F코스와 우연히 같아 흡족하지 않지만, 처음 온 골프장이고,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로 추웠기에 잘 친 것이라 스스로 위안한다. 신규 골프장 42번째 투어로 만족하고 기쁘다. 계속하여 A. D 코스를 라운딩하고 점심식사를 했지만, A. D 코스의 소개는 2부에서 하기로 한다.

                     < 12:19, 골프장 입구 반대편 도로 우측 하나뿐인선인의 정원음식점 >

                               < 12:20,선인의 정원음식점의 식사 메뉴 >

                                < 12:21, 일괄 주문한 두부찌개 상차림 >

  제천을 여러 차례 관광 왔지만,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 인근에 음식점은 이곳 한 곳 뿐이라 한다. 버스에서 골프장 입장료(7,000) 포함한 회비 33,000원에다 점심 식사비 10,000원도 함께 걷는다. 하나뿐인 음식점이라는데 새 건물에 음식점 내부도 깨끗하여 고급 음식점 분위기이다. 전통음식 명인께서 운영하시는 두부 전문식당의 두부찌개는 전골 형식으로 담백하고 얼큰한 맛으로, 추위에 떨며 운동한 몸을 따뜻하게 하여주는 최고의 음식인 듯하다. 협회 임원님께서 개별로 사주시어 마신 국순당 막걸리 한잔은 달콤한 보약 같다. 감사합니다.

 

 

 

                                                2026. 1. 10. 제천 청풍호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 1부를 마치고서...

 

 

Posted by 프코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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