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파크골프장 개요

1)  위 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92

2)코스구성: 36홀 규모( A, B, C, D 코스)

3)예약방법: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 / A. B 코스는 타지역민의 경우

              클럽회원들에게 사전 이용 가능 여부 확인 필요

4)이용요금: 무 료(단양군민 및 타지역민 모두)

5)대중교통: 단양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서 도보 23(1.4km)/ 택시 2.4km - 5,650

6) 기  타  : 문의처, 043-420-2565(단양군 문화체육과)

 

                < 8:15, 단양생태체육공원 시설안내도(공원 내 파크골프장이 위치함) >

                         < 8:20, 단양군 파크골프협회 사무실 건물 >

                < 8:20, 사무실 벽에 부착된 골프장 안내도(종전 확장이전 현 C.D코스로 추정) >

 

. 단양군 단양파크골프장 투어 및 라운딩 후기

  파크골프장 투어와 함께하는 여행이 실제 이뤄지는 날로, 주관하는 형제님께서 오전은 파크골프 오후는 관광하는 일정을 계획했다. 공기 좋은 수레의산(679m)자연휴양림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어제와 같이 오전 7시 숙소를 출발한다. 오전에 가는 파크골프장은 음성군 옆에 있는 단양군의 읍내에 위치한 단양골프장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군민이나 타지역민 모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라고 한다. 음성에서 단양으로 가는 길가에 군 홍보문구고추 먹고 맴맴이보인다. 지역 특산품이 고추, 인삼, 수박 등이라고 한다.

                             <  11:15,  A코스  1 번홀,   PAR 4,  80M  >

                             <  11:17,  A코스  2 번홀,   PAR 5,  145M  >

                            < 11:19, 골프장 끝부분에 2번 홀 그린과 홀컵 >

  남한강변의 단양생태공원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반갑게 맞아준다. 여러 체육시설을 지나, 단양군파크골프협회 간판을 보고 찾아간다. 군민들이 일찍 나와 골프를 즐기면서 몇 분은 몽골식 텐트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어디서 왔느냐고 묻더니 이곳 A. B코스는 회원들이 관리하여, 회원이외는 라운딩 할 수 없으니 C. D 코스로 가라고 한다. 관리가 미흡한 옆 C. D코스를 2(36) 돌고는 하나뿐인 쉼터에서 간식하고 떠나려는데, 회원들이 멀리서 왔는데 치고 가라 한다. 평일로 홀이 많이 비어 괜찮다고 하여, A. B코스를 시작한다.

                         <  11:21,  A코스  3 번홀,   PAR 4,  70M(좌측 도그레그 홀)  >

                         < 11:22, 3번 홀의 작은 원모양의 인조 잔디그린에 홀컵이 >

                               <  11:22,  A코스  4 번홀,   PAR 3,  53M  >

  관리가 열악한 C. D코스를 힘들게 마치고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관리가 잘된 A. B코스를 소개할 수 있게 허락해준 다른 회원들께 감사하다. 늦게 라운딩 했지만 먼저 1부에서 다루고, 동행한 형제자매님은 C. D코스를 어렵게 마치어 쉬겠다고 하신다. 아내와 함께 텅 비어있는 홀을 빨리 돌고 오겠다고 양해를 구한다. 1번 홀은 페어웨이 끝 부분에서 우측으로 약간 굽은 도그레그 홀이지만, 파 세이브하기 무난하게 조성된 첫 홀이다. 직선의 긴 PAR 5(145m)2번 홀은 빨리 마쳐야된다는 압박감 때문이지, 겨우 파 세이브하고는 아쉬워 한다.

                                <  11:25,  A코스  5 번홀,   PAR 4,  77M  >

                                <  11:27,  A코스  6 번홀,   PAR 3,  58M  >

                                <  11:28,  A코스  7 번홀,   PAR 3,  56M  >

  3번 홀은 좌측으로 굽은 도그레그 홀이라 티샷을 짧게 나눠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작은 원의 인조 잔디그린에 홀컵이 있어 무난하다. 전 홀의 그린과 다음 홀의 티 박스 간격이 짧아 진행에 도움이 된다. 4PAR 3 홀은 경사가 있는 솥뚜껑 모양의 그린으로 직접 올리려고 티샷 하다가는, 길면 흘러 O.B가 날 확률이 높다. 홀 배치가 1,2번은 남한강을 우측에 두고 직선으로 길게 갔다가, 다음 홀 부터는 남한강을 앞에 두었다가, 뒤로 하였다가 하며 간다. 4번 홀이 공사 중인 남한강변을 향했다면, 5번은 안쪽으로 곧게 뻗어 들어오는 홀로 무난하다.

                            <  11:30,  A코스  8 번홀,   PAR 4,  66M  >

                          <  11:30,  8번 홀 티 박스에서 티샷 하는 인증 샷  >

                             <  11:31,  A코스  9 번홀,   PAR 3,  57M  >

  6번과 7번 홀은 남한강변을 보고 가고 오는 같은 짧은 PAR 3 홀로 페어웨이는 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고 잔디 상태도 양호하다. 거리 조절에 실패하다보니, 보기와 파가 공존하면서 빠른 진행을 신경 쓰게된다. 8번과 9번 홀도 남한강을 앞에 두고 뒤로 하면서 페어웨이도 무난한데 스코어가 좋지 않다. 잔디를 깎지 않은 C. D코스에서 1.5배로 힘들여 36홀을 돌았기에 체력도 고갈되고, 밖에서 기다리는 형제자매님한테 미안하여 서둘다보니 더블보기와 O.B를 양산한다. 골프협회 사무실 벽에 부착된 코스 배치도와 제원도 맞지 않아 고심한다.

                      <  11:34,  B코스  1번 홀,   PAR 4,  66M(좌측 도그레그, 삼봉대교)  >

                         <  11:35,  페어웨이 중간 도그레그 지점에 빨간 장대를 꽂아  >

                          < 11:36, 1번 홀 그린과 홀컵이 처음 시작 때와 같이 무난하게 >

  A구장과 B구장의 안내도를 보면, 현재 A코스는 B구장과 같고, C코스는 A구장과 비슷하다. 회원에게 구장의 내력을 묻기도 그렇고, 인터넷 검색해도 답이 없다. 벽의 안내도처럼 A구장(지금 C코스)B구장(지금 A코스)18홀만 있었는데, 공원 내의 부지를 이용해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 A구장에 D코스를 만들어 C. D코스가 되었고, B구장에 A코스를 만들어 A. B코스가 되었다. C. D코스의 관리가 미흡하자, 클럽회원들이 관리하며 이용하는 듯하다. B코스 1번 홀은 좌측으로 굽어진 도그레그 홀인데, 바로 가지 말라고 빨간 장대를 꽂아 놓았다.

                               <  11:36,  B코스  2번 홀,   PAR 3,  56M  >

                           <  11:37,  2번 홀 작은 인조 잔디 그린과 홀컵  >

                               <  11:38,  B코스  3번 홀,   PAR 4,  79M >

  요즘 공을 띄워 치는 파크골퍼들이 많아서인지, 높은 장대가 꽂인 것을 처음 보니 이색적이다. 야구구장의 양쪽 좌우 폴 대에 홈런 여부를 판별하려고 넓은 판을 부착해 놓은 것과 비슷하다. B코스부터 그린과 홀컵이 A코스 시작할 때처럼 작은 원의 그린에 홀컵이 있는 것으로 바뀌어 다행이다. 남한강변을 향해 오고 가다가 B코스 시작하면서부터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남한강을 건너는 빨간 아치형 삼봉대교가 보인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시간도 없이 급히 공만 친다. 2번과 3번 홀은 무난한 직선코스인데 서둘다 O.B 내는 실수를 한다.

                    <  11:40,  B코스  4번 홀,   PAR 5,  116M(우측에 삼봉로와 신성아파트가)  >

                            <  11:42,  B코스  5번 홀,   PAR 3,  42M  >

                             <  11:44,  B코스  6번 홀,   PAR 3,  47M  >

  B코스에서 제일 긴 4번 홀(PAR 5)은 안쪽으로 삼봉로 가까이 들어오고, 멀리 앞으로는 신성(미소지움) 고층아파트가 조망된다. 곧게 뻗은 116M의 거리로 첫 티샷이 잘 맞아 멀리 가서 A. B코스에서 처음으로 이글을 하는 쉬운 홀이다. 5번 홀 티 박스에서 바라보니, 넓은 주차장이 우측으로 보이는 짧은 PAR 3로 파 세이브가 무난하다. 6번 홀도 PAR 3인데 5번 홀보다는 다소 긴데, 홀컵 뒤에 바로 O.B라인 줄이 있어 조심해 쳐야 한다. 세 홀을 남겨 두고 단양파크골프협회 사무실이 가까워지면서, 자매님이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자 더 서두른다.

                                 <  11:45,  B코스  7번 홀,   PAR 3,  56M  >

                               <  11:47,  B코스  8번 홀,   PAR 4,  63M  >

                                <  11:48,  편안한  8번 홀 그린과 홀컵  >

  시작할 때 1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죄송한 마음에 서둘다 보니 7번 홀에서 시간을 보니 30분밖에 안되었다. 아내와 둘이서만 빨리 치는데도, 앞 홀에 볼을 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였으니 가능한 시간이다. 무난한 7번과 8번 홀은 거리가 비슷하게 짧지만, 약간 긴 8번 홀이 PAR 4 이다. 8번 홀에서 서둘다 O.B를 내고는 진행상 공을 집어 들고 스코어는 더블보기로 기록한다. O.B를 내었던 후반의 홀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처리하여 시간을 줄였다. B코스의 그린은 8번 홀처럼 작은 인조잔디에 홀컵이 있어 빠른 홀 아웃이 가능했다.

                                <  11:49,  B코스  9번 홀,   PAR 4,  62M  >

                         <  11:50,  9번홀 그린과 골프협회 사무실 겸 쉼터  >

                      < 11:53,  A. B코스를 마치고 골프협회 사무실 배경으로 >

  9번 홀은 기분 좋게 마무리하라고 평탄한 페어웨이에 그린과 홀컵도 어렵지 않아 한 타를 줄인다. 어떻게 정신없이 쳤는지 마치고서 18홀 라운딩 소요시간을 체크하니, 36(11:15~11:51)만에 끝내는 기록 아닌 기록이다. 어디에 가서라도 이런 단시간 내에 18홀 라운딩을 마칠 수는 없을 것 같다. 기다려준 형제자매님과 라운딩을 허락해준 회원님께 감사하며, 이런 배려로 단양파크골프장의 좋은 코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스코어의 76(40,36)는 빨리 마쳐 어쩔 수 없다. 계획된 관광 일정 따라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러간다.

                                  <  12:31, 청풍대교를 건너  >

                             <  12:42,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장  >

                           <  13:01,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으로  >

  음성 휴양림 숙소에서 단양 파크 골프장까지는 1시간15분이나 소요되었는데, 단양에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장까지는 30여분 소요된다. 5월 중순에 아들 가족과 12일 제천여행을 다녀왔는데, 당시에 비가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케이블카를 타지 못했는데 형제님 배려로 빠졌던 한곳을 채워준다.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까지 다녀온 후기는 음성 여행편에서 소개하기로 한다. 파크골프투어와 함께 어제부터 유명 맛집 투어도 함께하여 여행의 재미를 만끽한다. 단양의 맛 집으로 가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 하여 음성으로 간다.

                         <  15:31, The 담은 갈비(모든 좋은 일들이 다 오는 곳)  >

                                  <  15:33,  탁상용 음식 메뉴판  >

                            <  15:43, 주문한 수제 돼지갈비 상차림  >

  늦은 점심을 오후 2시에 맛 집에서 하기로 했는데, 차질이 나서 음성군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어렵게 도착하여 맛 집들을 찾으니, 대부분 식당들이 브레이크 타임으로 문을 닫았다.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문을 연The 담은 갈비 (음성군 대소면)찾아 식사하기로 한다. 2시 식사가 330분이 지나서 점.저 식사가 된다. 시장한데다가 수제 돼지갈비가 맛있어 갈비 2인분과 소주 1병도 추가 한다. 먼저 어렵게 라운딩한 C. D 코스는 2부에서 간단하게 소개하기로 하고, 관광을 겸한 즐거웠던 파크 골프투어 이튿날 일정을 모두 마친다.

 

 

 

                                                 2025. 9. 4. 단양군 단양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 1부를 마치고서...

 

 

 

 

Posted by 프코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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