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 중랑천파크골프장 개요

1) 위  치  : 1 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230-10

              제2 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54-14

2)코스구성: 1, 2 파크골프장 - 9홀 규모

3)예약방법: 노원구 홈페이지 온라인 선착순 예약(전월 15일경 익월 예약일 안내)

              노원구민 우선 2일간 예약 후, 잔여분 타 지역 주민 2일간 접수

4)이용요금: 무 료

5)대중교통: 1파크골프장 -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한내교)에서 401m, 도보 9

              제2파크골프장 -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한내교)에서 488m, 도보 11

6)  기  타 : 문의처 02-2116-0843, 노원구청 체육도시과. 1, 2 골프장 각각 예약

 

                       < 8:30,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입구로 내려가지 않고 한내교로 >

                               < 8:34, 1번 출입구 전에서 좌측 한내교 방향 전환 >

                           < 8:36, 한내교로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를 건너 >

 

. 2 파크골프장 투어 및 라운딩 후기(78)

  매월 중순경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익월 1개월 동안 이용할 파크골프장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주관하는 노원구청에서는 제1구장과 제2구장을 별도로 관리하며 예약도 분리해 접수한다. 두 구장이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있다 보니, 행정구역도 월계동과 상계동으로 다르다. 타 지역 주민은 노원구민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기에 한 달을 기다렸다 각각 일자를 다르게(8일과 25) 예약하였다. 일찍 찾아 온 폭염으로 연일 35도를 찍더니, 오늘은 최고 38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이는 7월 상순 기온으로는 기상관측 시작한지 117년 만에 가장 높다 한다.

                      < 8:38, 1구장 내려가는 계단 지나, 2구장 가는 계단으로 내려가 >

                                    < 8:42, 노원 만남의 광장을 지나 >

                       < 8:43, 2 파크골프장 입구(쉼터 및 우측 자전거도로) >

  폭염에 파크골프 치러 가기도 망설여지지만, 함께 하기로 한 지인에게도 미안함이 따른다. 지하철 5호선을 타고, 군자역에서 7호선 과 태릉입구역에서 6호선 그리고 석계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월계역에서 내린다. 거리는 멀지 않은 것 같은데,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여러 차례 갈아타는 불편함이 따른다. 1번 출입구로 내려가기 전, 좌측 한내교로 가는 통로가 있다.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 위를 건너는 육교이다. 다리에서 중랑천 좌측은 제1골프장이고, 우측은 제2골프장이 보인다. 1구장 내려가는 계단을 지나, 끝부분 계단으로 내려간다.

                  < 쉼터, 간이 접수대, 출입문 안 소지품 거치대(맞은편 제1구장) >

                       < 노원 제2파크골프장 안내도(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선명함) >

                                       <   1번 홀,   PAR 4,   50M   >

  노원 만남의 광장을 지나니, 바로 제2 파크골프장이 나오고 옆에는 자전거도로가 지난다. 골프장은 자전거도로 따라 일직선으로 뻗어 있고, 중랑천 건너편으로는 제1 파크골프장이 보인다. 골프장 입구 쉼터에는 1타임(9:00~12:00) 대기자와 간이 접수대에서는 예약자 명단과 신분증을 대조하며 확인한다. 예약할 때 신청명단과 변동이 있을 때는 사전에 노원구청 직원에게 연락해 수정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 안내도를 보니 전반적으로 거리가 짧아, 무더위에 어려움은 없을 듯하다. 아침 9시인데 햇볕이 강하게 내려쬐어 서있어도 땀이 난다.

                                        <   2번 홀,   PAR 3,   30M   >

                                       <   3번 홀,   PAR 5,   90M   >

                                < 3번 홀 그린에서 지나온 페어웨이를 >

  티업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PAR 4(50M) 1번 홀부터 시작한다.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공간으로 많이 참여한다. 2015년에 조성된 제1 파크골프장에 비하여, 2 파크골프장은 작년(2024)에 개장하여 페어웨이 잔디 및 그린 상태가 양호하다. 전반적으로 거리도 짧고 하여, 1번과 2번 홀은 무난히 파 세이브 또는 버디를 한다. 3번 홀은 전체 9홀 중에서 제일 긴 PAR 5인데 90M로 짧. 다른 구장에서는 PAR 4인데, 롱 홀이 되어 버디가 무난하다. 아내가 티샷 한 공이 잘 못 맞아 우측으로 갔는데 공이 안 보인다.

                                             <   4번 홀,   PAR 4,   50M   >

                                         <   5번 홀,   PAR 3,   30M   >

                               < 5번 홀 그린은 포대그린으로 약간 어렵게 >

  개장한지 얼마 되지(1년 정도) 않아, 페어웨이와 자전거도로사이 울타리가 튼튼한데 나간 근처에서 찾아도 없다. 9홀까지 마치고 자전거도로 따라 가던 지역 회원들도 밖에서 찾아 주는데도 없다. 우리가 9홀까지 마치고 도로 따라 오면서 도로좌측 꽃밭 경사진 곳에서 공을 찾았다. 공은 예상을 벗어나 엉뚱한 곳으로 튀어 애타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4번 홀은 50M이고 5번 홀은 30M로 다른 구장에 가면, 50M 전후는 PAR 3 인데 스코어에 도움 된다. 5번 홀 그린은 거리가 짧은 대신, 다른 홀에 비해 난이도를 높인 경사 급한 포대그린이다.

                                          <   6번 홀,   PAR 4,   50M   >

                                          <   7번 홀,   PAR 4,   50M   >

                                 < 8번 홀, PAR 3, 35M (유턴하여 치는 홀) >

  6번 홀과 7번 홀은 같은 PAR 4 에 거리도 50M 로 같으며, 난이도도 비슷해 편하게 친다. 두 홀까지는 중랑천을 옆에 두고 라운딩 하는데, 7번 홀 아웃하고는 유턴하여 8번 홀은 옆에 자전거도로와 함께 한다.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에서 발원하여 의정부시, 서울 북동부 7개 자치구를 거쳐 성수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으로 조류 57, 어류 14, 수서무척추 40, 양서파충류 12, 포유류 4종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2~3급 지표 생물인 모래무지와 새뱅이가 다수 관찰되고 있다. 유턴하여 PAR 38번 홀 티샷을 하고 나간다.

                             < 8번 홀 그린은 5번 홀 그린과는 대조적으로 평지 >

                                         <   9번 홀,   PAR 3,   35M   >

                      < 처음 온 파크골프장 9번 홀에서 홀인원하고 인증 샷 >

  8번 홀 그린은 5번 홀과는 대조적으로 평지이어 무난한데, 페어웨이에 난이도를 두어 쉽지 않다. 마지막 9번 홀에서는 좀 세게 티샷 하여 걱정했는데,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이 된다. 처음 가는 파크골프장에서는 블로그에 올릴 포스팅을 하는데, 중간 인증 샷으로 티샷 장면을 활용해 왔다. 오늘은 운 좋게 홀인원이 되어, 홀인원 한 인증 샷으로 대체하니 좋다. 향후에도 처음 가는 골프장에서 홀인원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9번 홀에서 제1 골프장이 있는 중랑천 너머를 바라보니, 1호선 전철이 수시로 지나가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 중랑천 건너편 제1구장 위로 지하철 1호선 전철이 지나고 >

                        < 9홀을 마치고는 자전거도로 따라 한참을 걸어 1번 홀로 회귀 >

                         < 폭염으로 1시간 앞당겨 라운딩을 끝내고 안내도 앞에서 >

  9홀을 마치고는 자전거도로 따라 한참을 걸어 1번 홀로 회귀하는 과정을 4번이나 하자니 불편하다. 지금까지 9홀 파크골프장에서 마치고서 밖으로 나와 도로 따라 돌아오는 과정은 오늘 처음 겪는 것 같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2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야 하는데, 적합한 토지지가 없어 고육지책으로 9홀을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어진 시간은 3시간(9:00~12:00)인데, 폭염으로 1시간 만에 끝내려 하다가, 1시간 연장하여 2시간 만에 종료한다. 스코어도 더위만큼 들쑥날쑥하여 26, 38, 27, 31타를 기록한다.

                           < 역방향으로 멀리 보이는 한내교를 향해 중랑천을 걸어 >

                                   < 계단을 통해 한내교로 올라 월계역까지>

                                < 한내교 양쪽에서 환영해주는 꽃길 걸어 >

  중랑천을 마주하고 있어 가깝고도 먼 거리의 제1, 2 파크골프장이지만, 연계해서 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안도 좋을 듯하다. 구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3시간 주어지는데, 각 구장에서 9홀만 계속 도는 라운딩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다. 3시간 중에 30분 정도 이동시간을 준다면, 양쪽 구장을 한 번에 마칠 수 있을 터인데 아쉽다. 온 몸이 땀으로 젖어 사우나 한 것 같은 몸으로 걸어서 한내교로 올라 월계역으로 향한다. 폭염 경보가 내린 가운데, 라운딩을 해준 지인께는 감사하고 미안할 뿐이다. 전철을 타니 냉장고처럼 시원하다.

                                   < 집 인근의 방이 샤브 칼국수 음식점서 뒤풀이 >

                                         < 음식점의 탁상용 메뉴 판 >

                                  < 버섯 칼국수와 소고기 주문 상차림 >

  지하철에서 땀을 식히고 정신을 차리니, 어떻게 파크골프를 쳤는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얼떨떨하다. 건강과 취미생활로 파크골프를 시작하였지만, 오히려 이런 더위에 지속한다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1호선과 6호선 그리고 5호선으로 환승하여 귀가하면서 인근의 방이 샤브 칼국수 음식점서 뒤풀이 한다. 무엇인가 빠진 것이 있어 채우려 하니, 음식점 사장께서 크리스천으로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열치열만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려고 하니 잘 되지 않는다. 술과 함께 식사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무언가 부족하다.

 

                                        2025. 7. 8. 서울 노원구 중랑천 제2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마치고서...

 

. 1 파크골프장 투어 및 라운딩 후기(12월4일 라운딩)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인접된 5개 구(동대문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 )가 조성한 파크골프장 중에서 18홀 규모는 노원구 하나뿐이다. 지난 7월에 집중 호우로 중랑천 둔치가 물에 잠겨 파크골프장이 피해를 입어 모두 휴장에 들어갔다. 이후 피해상태에 따라 각 구청들은 서둘러 복구를 하여 다시 개장하기 시작하였다. 18홀 규모이지만 9홀씩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월계동과 상계동에 위치해, 예약신청 및 관리는 별도로 진행한다. 78일과 725일 각각 예약하고, 78일은 라운딩을 했으나, 725일은 폭우 피해 복구로 휴장하였다.

             < 10:58, 한내교 계단을 내려가며 본, 제1구장 방면의 중랑천(우측은 제2구장) 풍경 >

                    < 11:05, 중랑천 좌측 자전거 및 보행 산책로 옆의 제1구장 입구 >

              < 11:06, 입구에 있는 노원 제1 파크골프장 안내도(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선명함) >

  각 구별로 복원공사를 추진하여 피해가 적은 구장부터 서둘러 재개장을 하였다. 노원구는 제1구장만 먼저 공사를 마치고 11월부터 예약을 받고, 2구장은 아직도 공사로 휴장하고 있다. 1구장만 11월부터 예약을 받았는데 기회를 놓치고, 12월 신청, 예약하여 오늘 찾게 된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최저 영하9, 최고 영상2) 망설였지만 방한 옷을 두툼히 입고, 세 차례 지하철을 환승하여 1호선 월계역에 도착한다. 5개월 만에 다시 찾은 월계역은 낯설었지만, 2층 연결통로인 한내교를 이용하여 중랑천을 건너지 않고 계단으로 내려간다.

                        < 11:15, 입구 좌측에 소지품거치대, 쉼터, 접수대, 1~ 3>

                                 <  11:18,  A 코스  1번홀,   PAR 4,  60M  >

                                 <  11:19,  A 코스  1번 홀 티샷 하는 모습  >

  내려가면서 보는 중랑천의 풍경은 사계절 내내, 앞에 도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좌측은 오늘 가는 월계동 1구장이고, 우측은 지난번에 라운딩을 했던 휴장중인 상계동의 2구장이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중랑천을 우측에 두고 자전거 및 보행 산책로 따라 간다. 멀리가지 않아 제1구장 입구가 나오면서 중앙에 노원 제1 파크골프장 안내도와 동절기 폐쇄중인 화장실이 있다. 정면 좌측으로 1홀에서 3홀까지 있고, 소지품거치대, 쉼터, 접수대가 있다. 접수하고는 1번 번호표를 받아 부착하며 준비한다.

                           < 11:21, 1번 홀 그린은 약간의 경사 있는 인조 잔디와 홀컵 >

                                    <  11:21,  A 코스  2번홀,   PAR 4,  60M  >

                                  <  11:24,  A 코스  3번홀,   PAR 3,  40M  >

  한내교를 왕복 하면서 하루에 18홀을 돌면, 오늘처럼 시차를 두고 두 번 오지 않아도 될 터인데 아쉽다. 예약된 라운딩 시간은 2시간30(11:30~14:00)인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주민들이 많이 오지 않아 여유가 있다. 1번 홀에서 10분 빨리 티샷을 하고 출발한다. 대부분 홀의 거리는 짧고, 페어웨이 잔디는 그동안 보수 공사를 위해 휴장하였기에 양호하다. 그린은 새 인조 잔디를 깔았는데, 잘 구르지 않는 장단점이 때에 따라 공존한다. 1번과 2번 홀은 짧은(60m) PAR 4, 옷을 많이 입고 몸이 풀리지 않았는데도 파 세이브와 한 타를 줄인다.

                         < 11:25, 3번 홀 그린에서 컵인 하고, 좌측 출입문으로 나가 >

                            < 11:27, 3번 홀까지 왔던 거리를 펜스 밖 산책로 따라 >

                               < 11:28, 중앙 우측에 있는 4~ 9번 홀 출입문 >

  편의상 A. B코스 나눠 부르지만, 사실상 9홀인 제1구장이다. 필요에 따라 그린에 두 개의 홀컵을 만들고, A코스는 붉은 색 깃발을 그리고 B코스는 청색 깃발을 꽂는다. 오늘은 청색 깃발이 옆에 누워 쉬고, A코스의 붉은 색 홀컵만 사용한다. 3번 홀은 짧은 PAR 3로 무난히 파 세이브 한다. 입구 좌측에 있는 1~ 3번 홀을 마치고는 출입문을 통해 펜스 밖으로 나와, 산책로 따라 입구 우측에 있는 4~ 9번 홀 출입문을 향해 걷는다. 오고가면서 페어웨이가 겹치는 홀이 없고, 일방통행만 하니 공을 치면서 걷는 거리와 펜스 밖 산책로로 걷는 거리가 같다.

                                 <  11:29,  A 코스  4번홀,  PAR 3,  40M  >

                              <  11:32,  A 코스  5번홀,   PAR 3,  50M  >

                                <  11:35,  A 코스  6번홀,   PAR 5,  105M  >

  4번 홀부터는 방향이 바뀌어 우측에 중랑천이 있어 페어웨이가 우측으로 기울어져 흐르고, 펜스 옆은 O.B 라인이 있고 벗어나면 펜스 밑으로 굴러 떨어진다. 잘 적응해 나간다고 방심을 했는지, 4번홀 PAR 3에서 티샷한 공이 그린을 벗어나 다음 홀 티 박스까지 가며 O.B를 낸다. 그린에서도 멈춰서기를 반복해 만회할 기회조차 없이 양파를 하고 만다. 5번 홀은 10m PAR 3인데 티샷한 공이 4번 홀과 같이 지나쳐 O.B가 나서 더블 보기를 한다. 6번 홀은 제일 긴 홀인데 105m로 짧아 실수를 만회하려고 신중하게 쳐서 2타를 줄이는 이글을 한다.

                             < 11:37, PAR 56번 홀 중간 우측에 벙커 >

          <  11:38,  6번 홀 그린과 홀컵  [3티샷이 홀컵에 붙어 앨버트로스(Albatross)]  >

                            <  11:39,  A 코스  7번홀,   PAR 4,  60M  >

  세 번째 라운딩 할 때는 티샷 한 볼이 그린에 올라가더니, 홀컵에 붙어 2타 만에 컵인 하여 앨버트로스를 한다. 105m 밖에 안 되는 짧은 홀이지만, 앨버트로스(Albatross)를 하니 기분이 좋다. 대부분 큰 구장에 가면 105m 정도는 PAR 4 에 해당되지만, 아직도 100m 정도의 홀에서 한 번에 그린에 올린 기억은 없기 때문이다. 7번 홀은 PAR 4로 거리가 45m나 줄었는데도, 전 홀인 6번에서 잘 친 욕심 때문인지 거리 조절에 실패하여 O.B를 낸다. 세상일이 그러하듯잘 나갈 때 조심하라는 의미의 사자성어는 이를 두고 한말인 듯싶다.

                                <  11:41,  A 코스  8번홀,   PAR 3,  35M  >

                               <  11:44,  A 코스  9번홀,   PAR 4,  50M  >

                 < 11:45, 마지막 9번 홀 그린과 홀컵(뒤는 도봉구 파크골프장) >

  1구장에서 제일 짧은(35m) PAR 38번 홀에서도 거리 조절에 실패하여, 약하게 쳐서 두 번에 그린에 올리고 두 번의 퍼팅으로 마무리하여 보기를 한다. 3회 라운딩 하는 동안 세 번 모두 파 세이브를 하지 못한, 나 에게는 잘 맞지 않는 홀인 것 같다. 거리가 50m인데 5번 홀은 PAR 3이고, 9번 홀은 PAR 4로 마지막 서비스 홀인 듯싶다. 전 홀과는 달리 3회 차 모두 이글, 버디, 파를 한다. 9홀 모두 페어웨이와 그린 그리고 홀컵 등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추운 날씨에 불편하게 친 스코어는 19:35, 29:34, 39:30타를 기록한다.

                       < 11:45, 9홀을 마치고 산책로 따라 입구로 가서 1번 홀 시작 >

                < 13:00, 93회 라운딩 종료하고, 노원 1 파크골프장 안내도와 함께 >

                         < 13:19, 월계역 옆, 마루음식점에서 뒤풀이 겸 점심식사 >

  날씨가 춥고, 화장실의 폐쇄 등 불편함이 따라 1시간을 앞당겨 13시에 종료한다. 노원 1 파크골프장 안내도와 함께 인증 샷 찍고 월계역으로 돌아와, 역 앞에 있는 마루음식점에서 추어탕으로 뒤풀이를 겸해 식사한다. 옛날 직장생활 할 때에 머리를 얹어 주었던 후배에게 다시 파크골프채를 처음 잡게 한 라운딩으로 의의가 있다. 비록 짧은 PAR 5 이지만 한 번에 그린에 올리고 컵인 하여 앨버트로스를 처음 하여 기쁘다. 폭우로 중랑천의 수위가 높아져 피해를 입어, 5개월 만에 라운딩을 하고 금년이 가기 전에 후기를 추가하여 다행스럽다.

 

Posted by 프코2009
,